안녕하세요~오늘은 여성립밤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람부는 쌀쌀한 겨울철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립밤인데요. 저도 날이 차가워지자 실내외 온도차도 크다보니 입술이 건조해져서 입벌릴 때도 아프고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겨울철에 저는 립밤을 꼭 바르는 편이에요. 립밤도 참 다양한 브랜드가 있는데, 어떤 제품이 좋은지, 어떤 추천제품이 있는지 한 번 같이 알아볼게요 :)
립밤을 사용해야하는 이유?
립밤은 보습효과가 좋아 입술에 적절한 수분을 공급하여 건조함을 방지합니다. 건조한 입술은 갈라지고 통증을 유발하는데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줍니다. 추운 날씨, 바람, 태양 등의 외부 요인은 입술을 손상시킬 수 있는데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주며, 건조함과 손상을 예방할 수 있고, 립밤은 휴대가 편리해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사용하여 입술을 케어할 수 있습니다.
1. 럭스 트리플 립큐어 틴티드 립밤 5g
럭스 트리플 립큐어 틴티드 립밤은 식물성 왁스+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천연 시어버터를 블랜딩한 멜팅 제형으로 입술에 바를 수록 보습감을 부여하며 바를 수록 입술 각질이 연화되어 제거되면서 컬러가 쌓이는 레이어 발색으로 표현됩니다.컬러는 총 5가지 컬러로 이루어졌고, 스틱 색상처럼 발색되지 않으며, 1~2회는 여리한 틴트밤처럼 발색되고, 5~10초 쉬고 덧바르면 더 짙어집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첫 사용전 티슈로 겉표면에 오일막을 닦아야만 진짜 발색이 나오며, 멜팅 제형이므로 살살 닦아주어야하고, 천연왁스로 굳힌 제품이기에 1~2mm이상 올려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입술에 수분감이 있으면 흡수가 안되고 겉돌기 때문에 사용 전 입술에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해야합니다.
천연제품이어도 복숭아 알러지처럼 맞지 않은 성분이 있을 수 있으니 팔안쪽, 귀밑에 최소 4~8시간 패치테스트를 사용하고 바르면 더 좋습니다. 또한 천연제품이기에 발암물질, 피부 장애를 일으키는 성분이 0개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히말라야 립밤
히말라야 허니 글로스 립밤은 히말라야 자연 벌꿀+비즈왁스+올리브오일을 함유하여 촉촉하고 윤기나는 강력한 꿀보호막을 씌워주어 자연스러운 꿀광을 연출해 건강한 입술 컨디션을 지켜주고, 쉽게 연약해지는 입술 위에 들뜨고 부각되는 각질을 자극없이 잠재워주어 매끄럽고 부드러운 입술을 만들어줍니다. 히말라야 자연 유래 벌꿀 성분은 피부에 좋은 성분들로 한층 더 풍부한 수분감과 영양감을 선사해주고 강화된 보습력을 자랑합니다.
3. 멜릭서 립 버터
멜릭서 립 버터는 뜨겁고 건조한 멕시코 사막에서도 수분을 품는 선인장, 아가베로부터 영감을 받아 바세린 대신 피부 보습에 탁월한 아가베추출물과 시어버터, 6가지 식물성 오일을 담아 각질을 케어해줍니다. 핵심성분인 아가베는 멕시코 선인장에서 추출되는 감미료로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깊은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며, 시어버터성분은 지구에서 보습력이 가장 우수한 열매로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강력한 보습을 제공합니다.
쉽게 무르지 않는 단단한 텍스처로 부드럽게 발려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해주며 번들거림 없는 질감과 특유의 맑은 컬러를 자랑하며, 총 14개의 컬러로 이루어졌습니다.
4. 바세린 미니 립밤 7g
바세린 미니 립밤 7g는 작지만 바세린 젤리의 수분 보호막을 가득 담은 입술 보호 특화 젤리입니다. 바세린 립 테라피는 실험을 통해 72시간 동안 마르지 않고 피부 속 수분을 오래 유지해주고, 메마른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줍니다. 종류는 총 3가지로 오리지널은 무색으로 보습과 윤기를 강화해주며, 로지립스는 은은한 장미향이 나며 연한 핑크빛 발색이 있고, 코코아버터는 깊은 보습을 위한 코코아버터 성분이 함유되어있습니다.
5. 닥터브로너스 베이비마일드 립밤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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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브로너스 오가닉 립밤은 아보카도오일, 호호바오일, 햄프씨드(마인)오일, 비즈왁스, 토코페롤 성분으로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줍니다. 피부 1차 자극 테스트를 통과한만큼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오일 본연의 노란 빛이며, 향은 오일의 자연적인 향으로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부드럽고 촉촉한 스틱 제형이므로 내용물을 한번에 많이 꺼내면 스틱의 중심이 부서져 다시 들어가지 않을 수 있으니 사용할 만큼만 조금씩 돌려서 사용해야하고, 혹시 너무 많이 돌렸을 경우 입술로 살살 눌러서 넣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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